★ 인성 ★ ★ ★ ∥ 을 깨우치는 글 ★ ★ 인생 ★
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가 있습니다.
사랑하는 사람보다는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.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...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이런 사람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.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그런 사라보다는 ...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. 바램 탓이겠지요... 길을 걸을때, 그런 친구 없나요!...?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. 너무 커서,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,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. 말할수 없는 사람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,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.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수 있는 사람.. ★ 인성 ★ ★ ★ ∥ 을 깨닫는 글 ★ ★ 인생 ★
(*이 글을 읽은 모든 독자여러분이 깨우치고,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