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 인성 ★ ★ ★ ∥ 을 깨우치는 글 ★ ★ 인생 ★
허세와 만용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의 일부는 허세와 만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. 허세(虛勢)의 뜻은 실속 없이 과장되게 부풀린다는 뜻이고, 만용 (蠻勇)의 뜻은 사리를 분별하지 않고 함부로 날뛰는 용기를 말합니다. 남에게 잘 보이려고, 집, 자동차, 여자 핸드백 등 너무나 사치스 럽게 사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. 특히, 여자 핸드백 같은 경우 에는 2014년도 상반기 면세범위 초과적발 물품 핸드백이 3만 443건으로 1위를 차치 했습니다. 이만큼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요인도 되지만, 이러한 사치품을 통해, 남에게 과시하려고 허세 와 만용을 부리는 이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. 요즈음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도 집의 크기와 어떤 자동차 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따지고, 학교 친구들마저도 구분을 지으면 서 사귄다는 사실에 씁쓸한 마음 금 할수 없습니다. 잘사는 것 가 지고 뭐라 할 수는 없지만, 너무 분별없는 행동은 지탄 받아야 마 땅할 것입니다. 예전 뉴스에서 분별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를 쓰게 하는 부모를 보면서, 일반인들 상식에는 전 혀 이해 못하는 일들이 우리사회에서 목격 할 수 있습니다. 세태를 풍자하는 말 중에 유행했던 “된장녀”라는 유행어도 있습 니다. 비싼 명품을 즐기면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소비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, 다른 사람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면서 남 에게 피해를 주는 여성을 일컫는 말입니다.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인가 그릇된 인식으로 남에게 잘 보이려고, 또한 남을 이기려는 그릇된 사고의식이 팽배해져서 이러한, 오만함이 더해져 허세와 만용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. 작은 부분이지만, 자기 자 신을 치장하기 위해 하는 머리 염색약도 자연미가 없는 자기를 위장하는 것이며, 허세의 빈 껍질뿐 인 것이다. 최근 외국에 나가서도 우리나라는 이제 돈 잘쓰는 나라로 인식되 어 벌써 그들에게는 한껀 올릴수 있는 좋은 먹이감으로, 목표물 로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아졌습니다. 이로 말미암아, 외국인들에 게 사기를 당하기도 하며 살해되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. 그곳 에서도 마찬가지로 허세와 만용으로 가득찬 우리나라 관광객들 을 보면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어떻게 보면 당연 하다고 할 것입니다. 얼마 전에는 중동 지역에 나가 기도를 드리다가 살해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.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. 외국에 나갈 때 는 그 나라의 풍습과 관습을 잘 알아야 한다. 어떻게 보면, 이러 한 일도 외국인의 눈에는 허세 와 만용 일수도 있습니다. 예전에는 해외에 나갈 때 그 나라에 가서 해서는 안 되는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고 해외에 나갔으나, 요즈음은 해외인구가 급증함 에 따라 그러한 교육은 없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 아닐수 없습니 다. 만일, 그렇지 않으면 생명의 위험을, 많이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 다. 종교적으로, 그곳에 가서 죽으면 좋은 말로 순교라 하지만, 엄밀 히 표현하자면 대단히 어려운 국면에 처하는 것입니다. 이젠, 종 교 활동도 좋지만, 남의 나라를 이해하고,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구분하여 제2,3의 피해가 없어야 합니다. 국민의 과반수 여론은 종교가 평화보다는 국민 간에 사회적 갈등을 부축 이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. 우리나라의 영향력은 종교의 무게를 제어 할 수 없는 상태에 놓 여 있습니다. 지배 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. 요즈음은 교회 가 대형화가 되어가는 실상도 빈부의 현상을 느끼는 맥락과 같이 한다 하겠습니다. 정치계도 마찬가지입니다. 국민들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, 자기의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제대로 된 정치를 못하는 현실과, 어떠한 치적을 나타내기 위해 서 허세와 만용을 부리는 자세는 국민의 비판을 받아야 할 것이 며, 국민과 더욱더 다가서는 모습을 이제는 보여야 할 때입니다. 올해 너무나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. 어느 종교 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린 얼마나 깊은 수렁에 빠져 살아야 합 니까? 존경받아야 할 그도, 바로 허세와 만용을 버리고, 종교의 좋은 뜻을 따랐다면, 이런 비극적인 모습은 아니였을 것입니다. 바로 이점에서 우리의 위치에서 모두 "답게" 살아야 할 것입니 다. 종교자는 종교자 답게, 선생님은 선생님답게, 학생은 학생답게 역할을 제대로 한다면 우리 삶은 더욱더 풍요롭게 정의로운 사회 가 될 것입니다. 우리대한민국이 잘 산지는 불과 1950년 6.25를 이후로 해서 70~80년대를 지나 북한을 앞질러 얼마 되지 않습니다. 우리는 아직도 남과북이 대처해 있는 휴전상태입니다. 말 그대로 전쟁을 멈춘 상태이지,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 나라입니다. 우리나라의 상황은 주변국들에 의해,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. 지금의 번영은 잠시 뿐 일수도 있습니다. 우리 는 언제든지 또다시 6.25와 같은 아픔을 겪을수 있습니다. 허세 와 만용을 버리고, 더욱더 국민들이 성숙해져서 아끼고 절약하면 서, 허세보다 실속을 차려야 하고, 만용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할 것입니다. 우리민족은 서로 어려울때 콩한 조각도 나누어 먹던 민족 이였습 니다. 지금은 우리나라가 부유하게 살지만, 가만히 뒤돌아 보면 그러하지 않은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. 또한, 경제적인 어려 움 때문에 삶을 마치는 이들도 있습니다. 또한, 경제범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. “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.”는 옛날 속담이 있습니다. 남보다 형편이 좋다면, 자신을 들어내지 말고 남모르 게 선행을 베풀며 살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며, 이들이 많이 생겨 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. 어떠한 상황에서도,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노력을 더 많이 지금보다 하여야 할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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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*이 글을 읽은 모든 독자여러분이 깨우치고,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) |